교육문화
문경교육지원청, 수업 나눔 콘서트 가져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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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수업 나눔 콘서트 가져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질문이 있는 수업으로 학생의 사고를 자극하고,논리적인 사고력과 표현력을 증진시키기 위해7월17일(수)모전초등학교 수석교사 은을향 교사의 공개수업을 선보이는 수업 나눔 콘서트를 가졌다.
1부에서는 질문이 있는 사회수업을 선보였다.
모전초등학교4학년278명의 학생들과 은을향 선생님이‘운강 이강년 선생님이 미친 영향’이라는 주제로 질문이 있는 수업을 진행했으며,약30명의 관내 교사들이 수업을 참관했다.

이어서2부에서는 학생주도형 질문수업이라는 주제로,교사 주도의 질문 수업보다는 학생들이 학습 주제에 대한 질문을 친구들과 공유하고 답을 얻을 수 있는 학생 중심의 질문수업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박진구 교육지원과장은“질문이 있는 수업은 어느 교과에서나 적용가능하기에 평소 우수 수업 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하며,학생들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질문을 주고받고 소통하는 수업을 현장에 안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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