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영순면 축사화재 농가방문 위로금 전달

문경시 영순면 축사화재 농가방문 위로금 전달

피해농가는 지난달22일 자동급이기 그라인더 작업 중 불씨가 볏짚으로 튀어 화재가 발생했으며 재산피해는 없었지만 진압과정에서 화상피해를 입었다.

이 소식을 접한 영순면 주민자치위원회는6월 정기회의에서 위원회 회원 전원의 마음을 담아 위로금을 전달하기로 결정,이번 일이 이루어졌다.

강신목 위원장은“앞으로도 지속해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순구 영순면장은“축사화재로 화상피해를 입은 농가에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여름철 농 작업 중 안전사고와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