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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설의 귀신 in 문경 호러축제’ 개최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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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설의 귀신in문경 호러축제’개최

문경시는8월9일(금), 8월10일(토)이틀간 문경 에코월드 내 가은오픈세트장에서‘제4회 전설의 귀신in문경 호러축제’를 개최한다.
문경시는2021년부터 매년 여름 시즌이나 할로윈 시즌에 맞춰 고궁과 옛 마을의 모습을 재현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좀비,전설의 귀신 등 색다른 공포체험 행사를 마련해왔다.
올해 이 축제는<붉은 댕기의 저주>라는 주제로 가은오픈세트장 제1촬영장을 직접 돌아다니며 숨겨진 미션을 수행하는 메인 프로그램과 호러축제를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귀신 특수분장 체험,공포테마 인생네컷,극강의 공포감을 위한 공포VR체험 등 색다른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행사는 이틀간 아마추어를 위한1회(17:00~19:00),마니아를 위한2회(19:30~22:00)로 나누어 운영되며,입장권은10,000원이다.
포스터의QR코드 또는 문경관광진흥공단 홈페이지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사전 예약 시 선착순200명까지 공포체험부스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에코월드 입장객은<붉은 댕기의 저주>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 또는 문경관광진흥공단(054-571-7677)에서 알아볼 수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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