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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나서
사회복지

문경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나서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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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2중앙경찰학교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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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85일 시민 등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 염원 퍼포먼스를 전개했다. 

 

경찰청은 미래 치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해,건축 연면적 약185천 명 수용이 가능한 제2중앙경찰학교 입지를 전국 공모함에 따라 문경시는731일 공모신청서를 경찰청에 제출했고,유치를 위해 연일 열정을 쏟고 있다.

 

국토의 중심 문경은 올해1127KTX개통으로 서울까지1시간대,전국 주요 도시에서2시간대 접근이 가능하고,현재 충주 중앙경찰학교와도30분 거리에 있어 상호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입지 후보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국도3호선에 접해있고, KTX문경역과 인접해있어 교육생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100이상의 넓은 부지 내 계획관리지역으로 즉시 개발이 가능한 최적지다.

 

또한 세계적인 규모의 스포츠 복합시설 국군체육부대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1위인 문경새재 등 우수한 문화·체육·관광 인프라가 있고,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여 신임 경찰 교육에 적합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2중앙경찰학교 최적지는 국토의 중심 문경이라며, “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하여 최고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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