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영순면 주민자치위원회, 이목야구장 환경정화

영순면 주민자치위원회,이목야구장 환경정화

문경시 영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신목)는8월7일 새벽 영순면 이목야구장 일대에서 환경을 정화했다.

이곳은 전국 캠핑 핫 플레이스로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이 발생,지난7월 정기회의에서 행락 철에 주민자치위원회가 환경정화에 나서기로 한데 따른 것으로 이날 주민자치위원20여 명이 참여해 폐비닐,스티로폼 등을 수거했다.

강신목 위원장은“앞으로도 지역 내 민원을 주민자치위원회가 스스로 해결하여 살기 좋은 영순면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순구 영순면장은“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영순면의 발전과 깨끗한 마을을 만들고자 하는 위원들의 마음이 오늘 캠페인으로 나타나게 되었다.”라고 했다.

여기에는 김창기 경상북도 도의원,남기호 문경시의회 총무위원장도 함께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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