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나도 산북면장이다’ 스물한 번째 운영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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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산북면장이다’스물한 번째 운영

문경시 산북면(면장 엄상익)은8월8일 스물한 번째‘나도 산북면장이다’로 홍영분 산북면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이1일 면장으로 근무했다.
홍영분1일 면장은 민원인을 향한 친절한 인사와 업무 담당자 안내는 물론이고,탁상에선 알 수 없는 민원 현장을 찾아 적극적으로 대응하는‘다가가는 친절’을 주제로 근무했다.
특히 배수로가 없어 물고임 문제가 발생하는 농경지에는 마을 이장과 같이 외부인이 알기 어려운 물길을 파악하는 등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근무했다.

홍영분1일 면장은“작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마을 곳곳에 아직 많아서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다.당장 해결하지는 못하더라도 이렇게 현장을 방문함으로써 파악하는 마음이 주민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상익 산북면장은“오늘 홍영분1일 면장이 적극적으로 근무해 고맙고,이번 경험이 산북면 새마을부녀회와 소야리에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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