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동로면 새마을회, 도로변 환경 정비
고성환 기자
입력
2024.08.25 11:47
동로면 새마을회,도로변 환경 정비

문경시 동로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정국진,부녀회장 민정자)는8월23일(금),깨끗한 동로면을 만들기 위해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새마을회 회원30여 명은 이른 새벽5시부터 석항리와 인곡리~수평리 구간 도로변의 수풀을 베고 정리한 것이다.
그리고 피켓과 홍보지를 들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제2중앙경찰학교의 문경 유치를 기원했다.

정국진,민정자 회장은“이번 도로변 환경 정비 및 풀베기가 오미자 축제 등으로 동로를 찾는 관광객들이‘백두대간의 중심,청정자연 동로’슬로건과 부합하는 이미지를 가지는 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동로면장은“무더운 날씨에 새벽부터 고생하신 동로면 새마을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며, “특히,제2중앙경찰학교의 문경 유치를 위해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서도 적극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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