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점촌점빵마켓’ 성황리 종료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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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점빵마켓’성황리 종료

문경시는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10월12일(토)점촌 문화의 거리에서 올해‘점촌점빵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점촌점빵마켓’은 점촌1,2동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역전상점가,행복상점가 상인회와 함께 주최하는 사업으로, 4월부터 총7회 진행했으며 약2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날 행사도50여 팀의 셀러들이 참여해 수공예품,의류,간단한 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페이스페인팅,▲달고나 체험,▲공예 체험 등 어린이 체험들과▲랜덤 플레이 댄스,▲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상인 여러분의 협조와 도움으로 점촌점빵마켓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고,그동안의 행사를 통해 원도심의 상권에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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