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영순면 새마을회, 사랑의 연탄 나눠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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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면 새마을회,사랑의 연탄 나눠

영순면 새마을회(회장 남정수,부녀회장 김은자)는11월12일 관내 어려운 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을 나눴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30여 명은 관내 독거노인 등 에너지취약가구2가구에 각500장씩 총 연탄1,000장을 배달한 것이다.

남정수 협의회장과 김은자 부녀회장은“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순구 영순면장은“연탄 나눔 행사처럼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행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영순면 새마을회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랑의 김장,가래떡 나눔 등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따스한 손길을 건네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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