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위해 국제컴퓨터학원과 업무협약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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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위해 국제컴퓨터학원과 업무협약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송희영)는12월12일 지역에서 운영 중인 국제컴퓨터학원(원장 채현종)과 상호협력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한 기초 컴퓨터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돕게 되며,학교 밖 청소년 조기 발굴과 성공적인 사회진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희영 센터장은“이번 협력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컴퓨터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얻고 나아가 자격증 취득을 통해 개인적 성장과 자아실현의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한 지역 내 다양한 협약 기관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상담지원,교육지원,직업체험,직업교육 훈련 지원,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학교를 그만두고 고민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054-556-3000으로 연락하면 다양한 지원에 대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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