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점촌5동 지보협, 따뜻한 나눔 실천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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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용덕,민간위원장 우종식)는12월24일 복지사각지대14가구에 생필품 세트를 지원했다.
이번 생필품세트 지원은 문경시 보조금으로 마련했다.
이날 또2024년도 마지막 정기회의를 마치고 협의체와 김용덕 동장이 이웃돕기 성금 각100만 원씩을 기탁했다.

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품을 배부하는 행복사랑나눔터를 운영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점촌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되며,복지사각지대 발굴,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우종식 민간위원장은“이번 지원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꾸준히 찾아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덕 점촌5동장은“이번 나눔 실천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한 뜻깊은 활동이며,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며,어려운 이웃들 모두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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