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마성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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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노인일자리사업 발대

마성면(면장 남명섭)은1월9일 마성면행정복지센터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38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가졌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마을 환경정비,쓰레기 줍기 등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마성면 곳곳의 정화활동으로 깨끗한 마성면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교통법규 준수,겨울철 안전사고 예방,활동 중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들에 대한 예방교육도 가졌으며,노인일자리사업 유의사항,일정 등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했다.
남명섭 마성면장은“어르신들이 무엇보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건강하게 일자리 사업을 참여할 수 있기를 당부 드리며,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활기차게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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