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 드림스타트 예비 초등학생에게 책가방 선물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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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드림스타트 예비 초등학생에게 책가방 선물

문경시 드림스타트는1월16일(목)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10명에게 책가방을 선물했다.
아동들의 첫 출발을 축하하고,자존감을 향상시켜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돕는 한편,양육자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문경시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여러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학교생활에서 여러분 모두가 자신감을 가지고 활기차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고,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행복한 날들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복지·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3명의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83가구 아동128명을 지원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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