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교육지원청,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 개최
이민숙 기자
입력
문경교육지원청,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 개최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23일 소회의실에서 장애 학생 인권 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2025학년도1학기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인권지원단은 박진구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담당 장학사,학교장,문경경찰서 여성 청소년계장,경북 북부 청소년 성문화센터장,장애 학생 학부모, Wee센터 전문상담교사,교육복지사,특수교사 등 각 분야 전문가1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운영의 효율화와 활성화를 위한 운영 방향,사안 발생 사례 나눔,더봄학생 관리,맞춤형 성교육 운영 등을 협의했다.
또한 위원들의 역할 분담과 유기적 협력 체계로 정기 현장지원과 특별지원을 효율적으로 시행하는 방법을 찾았다.
이경옥 교육장은“인권지원단은 위원 간 긴밀한 협의 체제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장애 학생의 지속적인 관찰과 상담을 하고,장애 학생 인권 침해 노출 방지를 위해 각별히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이민숙 기자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