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통합사례회의 가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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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24일 오후 3시, 소회의실에서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통합사례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학생맞춤통합지원 협의체 위원들로 구성된 다온 솔루션 자문단 17명이 참석, 복합적인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과 그 가정에 대한 지역사회 연계 협력과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다온 솔루션 자문단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 개개인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자문단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효과적인 구축 방안과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경옥 교육장은 “다온 솔루션 자문단과 함께하는 이번 회의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여 학생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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