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황재용 문경시의원 후보, “마성~가은~농암 도로 4차선 확장 추진”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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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생활권 핵심 간선도로 개선 필요”… 지역별 맞춤 공약도 제시
황재용 문경시의원 후보, “마성~가은~농암 도로 4차선 확장 추진”
황재용 문경시의원 후보, “마성~가은~농암 도로 4차선 확장 추진”

문경시의원 가선거구 국민의힘 황재용 후보가 마성~가은~농암구간 도로 4차선 확장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황 후보는 이 구간이 고속도로 IC에서 구랑리, 가은, 농암 등 주요 관광지로 이어지는 핵심 간선도로임에도 현재 2차선 도로에 머물러 있어 교통량 증가와 선형 불량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동안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차원에서도 본격적으로 다루지 못했던 사업이지만, 지역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도로 확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햇빛소득마을 조성, 1만 원 임대주택 건립, 빈 점포 활용 청년 창업 활성화, 경로당 행복밥상 지원 확대, 아이와 어르신 통합돌봄센터 구축, 실버타운 조성, 인구 늘리기와 일자리 창출 등을 제시했다.

 

또 주흘산케이블카, 관광테마열차, 단산모노레일 등 중단되거나 논란 중인 관광사업의 정상 추진도 약속했다.

 

지역별 공약도 내놨다. 문경읍에는 석화산 둘레길 조기 완성, 마고산성 복원과 출렁다리 연계 관광코스 조성, 옛 문경역 파크골프장 54홀 조성, 육아종합지원센터 완공, 시내 전선 지중화 등을 공약했다.

 

마성면에는 삼태극 스포츠파크 조성과 부운령 임도 확장 개통을, 가은읍에는 도시재생사업 완성과 양산천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마무리, 가은 스포츠파크 조성을 제시했다.

 

농암면에는 생활문화센터 건립, 배추·콩 축제 개최, 배추·콩 특화 특산물 지정 등을 약속했다.

 

황 후보는 이 모든 사업은 일머리를 알고, 일을 할 줄 아는 사람이 해야 한다공약을 빈말로 끝내지 않고 반드시 출발시키고 완수하는 공약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할 줄 아는 황재용, 검증된 일꾼 황재용이 지역 발전을 위해 다시 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황재용 후보는 제8기 문경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으며, 후반기에는 문경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아 활동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단수추천을 받았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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