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점촌고, 서울대 진로체험·진학 아카데미 잇달아 운영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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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실습부터 대입 전략까지…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강화
점촌고, 서울대 진로체험·진학 아카데미 잇달아 운영
점촌고, 서울대 진로체험·진학 아카데미 잇달아 운영

점촌고등학교(교장 권민수)가 서울대학교 생명환경과학 진로 체험학습과 ‘Jump Go 진학 아카데미를 잇달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학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난 9일 열린 서울대학교 생명환경과학 진로 체험학습에는 1~3학년 학생 34명과 인솔교사 2명이 참가해 생명과학 분야의 다양한 실험과 실습을 경험했다. 학생들은 동·식물 DNA 추출 원리와 과정을 배우고 전기영동 실험을 통해 DNA를 직접 확인했으며, 기질과 효소의 특성을 활용한 반응을 설계·수행하며 생명과학과 화학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참가 학생들은 “DNA를 직접 추출하고 확인하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고, 생명과학 분야 진로를 더욱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점촌고, 서울대 진로체험·진학 아카데미 잇달아 운영
점촌고, 서울대 진로체험·진학 아카데미 잇달아 운영

이어 지난 11일에는 교내 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Jump Go 진학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이투스 AI 진로진학센터 박중서 센터장이 맡아 ‘2027~2029학년도 성공적인 입시와 학습을 위한 학부모 지원 전략을 주제로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변화하는 대입 정책과 수능 출제 경향, 학생부 관리 방법, 전형별 지원 전략 등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복잡한 대입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자녀의 진로와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완섭 교감은 서울대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전공 이해를 높이고, 진학 아카데미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대입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앞으로도 대학 연계 체험학습과 맞춤형 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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