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원 다선거구 3명 등록

문경시의원 다선거구(점촌1동·점촌3동·호계면) 선거가 국민의힘 후보 2명과 무소속 후보 1명이 맞붙는 3파전으로 치러진다. 현역 시의원 2명과 전직 시의원이 경쟁 구도를 형성하면서 지역 표심 향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등록 현황에 따르면 국민의힘에서는 고상범 후보와 남기호 후보가 등록했다.
기호 2-가 고상범 후보(52)는 현 문경시의원으로 산양면 덕암길에 주소를 두고 있다. 경도대 자동차과를 졸업했으며, 문경시4H연합회장을 지냈다. 재산은 3억145만 원을 신고했고, 전과 기록은 없다. 두 번째 입후보다.
기호 2-나 남기호 후보(57)는 현 문경시의원으로 영순면 금림길에 거주하고 있다. 대구공업전문대학 건축과를 졸업했으며, 제9대 문경시의원과 문경경찰서운영발전협의회장을 역임했다. 재산은 3억5115만 원이며, 전과 기록은 없다. 세 번째 입후보다.
무소속으로는 김대순 후보가 출마했다.
기호 5 김대순 후보(57)는 산북면 윗한두리길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농산물 가공업에 종사하고 있다. 경북대학교 생태환경대학 생태환경시스템학부를 졸업했으며, 대하정미소 대표와 제6대 문경시의원을 지냈다. 재산은 3801만 원을 신고했고, 최근 5년간 체납액 44만7천 원이 기재됐다. 전과 기록은 6건이며, 입후보 경력은 3회다.
이번 다선거구는 현역 시의원 2명이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도전하는 가운데, 전직 시의원이 무소속으로 가세하면서 지역 조직력과 인지도, 생활밀착형 공약이 승부를 가를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