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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화목보일러 화재 주의 당부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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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3월 봄철을 맞아 낮 기온은 상승하고 있으나, 아침·저녁으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가 여전히 많아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봄철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자주 불어, 화목보일러 사용 중 발생하는 작은 불티가 인근 가연물이나 산림으로 옮겨붙으면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
이에 문경소방서는 부주의에 의한 사고를 막기 위해 ▲보일러 주변 2m 이내 가연물 격리 ▲연료 투입 후 투입구 반드시 닫기 ▲남은 재는 물을 뿌려 불씨 완전 제거 ▲연통 내부 타르 청소 및 정기 점검 ▲보일러실 인근 소화기 상시 비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문경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며 날씨가 포근해졌지만, 여전히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며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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