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점촌4동, 건강체조-댄스교실 개강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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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휘남)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활성화를 위해 9월부터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힐링체조교실, 라인&줌바댄스를 운영한다.
지난 1일 유곡민원실에서 개강한 ‘힐링건강체조’ 교실은 체계적인 스트레칭과 생활 속 운동법을 배우며, 주민들의 체력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2일 신기복지회관에서 개강한 ‘라인&줌바댄스’ 교실은 경쾌한 음악에 맞춰 즐길 수 있는 댄스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휘남 위원장은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 의식도 높아지고, 무엇보다 건강을 챙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장호 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덕분에 이번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개강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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