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성호 문경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국민의힘 신성호 문경시의원 나선거구 후보가 16일 오후 2시 문경시 모전오거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김학홍 문경시장 후보, 박영서·김창기 도의원 후보, 고상범·양재필 시의원 후보, 신상애 비례대표 시의원 후보, 고우현 지역협의회 상임고문과 당직자, 지지자 등 수백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축사, 후보자 정견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축사에 나선 채희영 전 도의원은 “신성호 후보는 평소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시민을 부모처럼, 어르신을 할아버지처럼, 청년을 동생처럼, 어린이를 자식처럼 아낄 사람”이라며 “재선이 되면 예산 편성과 심의에서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기 대성초등학교 은사는 “신성호 후보는 어린이회장으로 공부도 잘했지만 무엇보다 성실함이 몸에 밴 아이였다”며 “지난 4년 동안 발로 뛰는 모습을 보며 초등학교 시절의 성실함이 그대로임을 느꼈다. 가장 정직하게 일할 사람, 이웃의 목소리를 경청할 사람”이라고 말했다.

경운대학교 심학보 평생교육원장은 신 후보의 어려웠던 어린 시절과 배움에 대한 열정을 소개했다. 그는 “신성호 후보는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역경을 이겨내고 대중금속고등학교에서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방송통신대 농학과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신 후보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과 함께 “일 잘하는 신성호, 양심 있는 신성호, 문경발전 신성호”를 외쳤다.
신성호 후보는 정견 발표에서 “오늘 여러분을 보니 감사한 마음과 함께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치는 결국 주민 삶을 얼마나 바꾸었느냐로 평가받는다. 주민들은 누가 진짜 현장에 있었는지, 누가 끝까지 민원을 챙겼는지, 누가 결과를 만들었는지 알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화려한 정치인이 아니라 주민 곁에서 한 걸음씩 문제를 해결해 온 사람”이라며 “골목길 하나가 밝아지고, 주차가 조금 더 편해지고, 시장에 사람이 늘어나고, 난방비 걱정이 줄고, 아이들 웃음소리가 많아지는 변화가 진짜 정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시의원의 역할에 대해서도 “시민의 세금이 제대로 쓰이는지 살피고, 잘못된 행정은 바로잡으며, 주민에게 꼭 필요한 예산을 만드는 것”이라며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조례 제정 모두 주민 삶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니라 주민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 후보는 점촌2·4·5동 지역별 공약도 제시했다.

점촌2동에는 중앙시장 먹거리 특화골목 조성, 상설 공용장터 공간 마련,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유치, 영순교 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를 약속했다.
점촌4동에는 로컬푸드직매장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소방도로와 주차환경 개선, 완충녹지 주거환경 조성을 제시했다. 특히 신기산업단지 문제와 관련해 “주민 삶을 위협하는 기피시설이 더 이상 들어오지 못하도록 끝까지 살피고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점촌5동에는 경로당 신설과 증·개축, 국도 3호선 주변 소음 차단 숲 조성, 반려동물 쉼터 조성 등을 공약했다.
신성호 후보는 “지난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듣고, 뛰고, 해결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재선 의지를 다졌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