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김제윤 농학박사 문경문화원장 출마 화제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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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윤 농학박사
김제윤 농학박사

24일 마감한 제20대 문경문화원 임원 후보 마감 결과 김제윤(金濟允) 농학박사가 출마해 화제다.

 

영순면 달지리에서 누대에 걸쳐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온 예안(선성)김씨 집안의 후손으로, 1954(갑오)에 태어난 김 박사는 1978년부터 2014년까지 36년간 농업, 농촌을 연구하고 지도하는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퇴직 후 바로 고향으로 귀향해 13년간 축산, 논밭농사를 지으며, 독농가를 이루었다.

 

그러는 중에 문화예술 연마와 활동에 참여해 각종 전국 서예대회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색소폰을 배워 동호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수년간 요양병원과 요양원을 찾아다니는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문경문화원 문화학교에 입학해 일주일에 서너 차례씩 출입하다가 지인들의 권유로 2021년부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했고, 2024년부터는 이사로서 문화원 운영을 보다 가까이에서 살펴보았다.

 

김제윤 박사는 이번에 문경문화원장이 되면, 문경학연구소 읍·면 분소를 설치해, 문화원 읍·면 분원으로 발전시키겠으며, 문화학교 강좌 무료화 추진, 문경전통문화예술 발굴 전승, 실버문화예술활동지원, 문경여성문화 발굴 전승, 외국인 문경문화 체험교실 개설, 청소년 한자교실 개설, 야간문화교실 개설, 회원제도 정비 등 농심으로 문경의 문화를 꽃피우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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