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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4동 밤실이네밥상, 개업 축하 쌀 20kg 18포 기탁
사회복지

점촌4동 밤실이네밥상, 개업 축하 쌀 20kg 18포 기탁

이민숙 기자
입력
점촌4동 밤실이네밥상, 개업 축하 쌀 20kg 18포 기탁
점촌4동 밤실이네밥상, 개업 축하 쌀 20kg 18포 기탁

가수와 MC로 활동하면서 점촌4동, 신기동에서 밤실이네밥상을 운영하는 김영성 대표는 9, 점촌4동행정복지센터(동장 추장호)사랑의 쌀’ 20kg 18포를 기탁했다.

 

이 쌀은 지난달 16일 식당 개업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쌀로 마련했으며, 지난달 30일에는 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김영성 대표는 밤실이네밥상은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식당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물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추장호 점촌4동장은 밤실이네밥상이 지역 주민들에게는 든든한 밥상이 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기부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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