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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문경시 후계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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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후계자 정신 계승…농업 현대화 이끈 문경 대표 농업인 단체 위상 재확인
‘제40회 문경시 후계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제40회 문경시 후계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문경 농업 발전의 주역으로 활동해 온 후계농업경영인들이 40년 역사를 되새기며 새로운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문경시는 9일 오전 11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문경시연합회(회장 양시정) 주최로 40회 문경시 후계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서정식 문경시의회 의장, ·시의원,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장,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등 내빈을 비롯해 한농연 회원과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문경 농업 발전을 위한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제40회 문경시 후계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제40회 문경시 후계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올해로 40회를 맞은 한마음대회는 단순한 친목 행사를 넘어 문경 농업의 성장 과정과 함께해 온 후계농업경영인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는 1980년대 중반 정부의 영농후계자 육성제도를 통해 농촌에 정착한 젊은 농업인들이 중심이 돼 결성한 단체로, 과학영농 실천과 농업 경쟁력 강화,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이끌어 왔다.

 

특히 한농연 문경시연합회는 한때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직능단체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하며 문경 농업의 변화와 현대화를 선도했다. 또한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시의원과 농협 조합장 등 지역 리더를 배출하는 산실 역할도 해왔다.

‘제40회 문경시 후계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제40회 문경시 후계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해마다 열리는 가족 한마음대회 역시 회원들의 단합과 자긍심을 보여주는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아 왔으며, 농업인의 위상을 높이고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개회 선언, 우수 농업인 시상,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문경 농업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우수 회원들을 격려하며 후계농업인의 긍지와 사명감을 되새겼다.

 

이어 오후에 열린 회원 화합 한마당에서는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 등이 펼쳐져 세대 간 소통하고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이어졌다.

 

양시정 연합회장은 지난 40년 동안 한농연은 문경 농업의 현장을 지켜온 자부심 있는 농업인 조직이었다앞으로도 더욱 신뢰받는 단체로 성장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문경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40회 문경시 후계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제40회 문경시 후계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김학홍 문경시장은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문경 농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한농연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앞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문경 농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농연 문경시연합회는 전문농업인 육성, 농업정책 참여, 지역 봉사활동 등을 통해 문경 농업을 대표하는 핵심 농업인 단체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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