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Wee센터, 부모아카데미·다품협의체 개최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유진선) Wee센터는 지난 6월 2일부터 7월 7일까지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AI 시대, 더 중요해진 부모의 감정코칭’을 주제로 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부모 아카데미는 급변하는 AI 기술 환경 속에서 자녀 교육에 필요한 부모의 감정코칭 역량을 높이고, 부모와 자녀 간 건강한 소통과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부모의 따뜻한 공감과 정서적 교감이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교육은 기존 일회성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운영됐다. 참가 학부모들은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대화법을 비롯해 부모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조절하는 방법,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감정코칭 전략 등을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바꾸려고 하기보다 부모인 내가 먼저 내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아이와 더 따뜻하게 소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진선 교육장은 “AI 기술이 교육과 생활 전반을 변화시키는 시대일수록 사람 사이의 공감과 정서적 연결은 더욱 소중한 가치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Wee센터를 중심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문경Wee센터, 상반기 다품협의체 개최
위기 학생 조기 발굴·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 강화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유진선) Wee센터는 최근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문경여자중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다품협의체를 개최하고 정서적 위기 학생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내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와 전문 상담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하는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에 따른 관심군 학생 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신속한 정보 교류와 실무 협력 체계를 강화해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여름방학 기간을 앞두고 긴급 개입이 필요한 고위기 학생에 대해서는 유관기관 및 전문 의료기관과 신속히 연결하고, 지속적인 상담과 사후 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심층 사례회의도 함께 진행했다.
유진선 교육장은 “학교와 전문 상담기관, 지역사회가 긴밀하게 협력할 때 학생들을 위기 환경으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며 “이번 협의 내용을 현장 지원 체계에 적극 반영하고 학생 중심의 촘촘한 상담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