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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초고층 화재 대응·장애인식 개선 교육 실시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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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정례조회 및 직장교육… 현장 맞춤형 역량 강화
문경소방서, 초고층 화재 대응·장애인식 개선 교육 실시
문경소방서, 초고층 화재 대응·장애인식 개선 교육 실시

문경소방서(서장 신봉석)10일 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례조회와 직장교육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날 교육은 초고층 건축물 화재 대응 방안과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 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문경소방서, 초고층 화재 대응·장애인식 개선 교육 실시
문경소방서, 초고층 화재 대응·장애인식 개선 교육 실시

먼저 모전119안전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관내 초고층 특정소방대상물을 중심으로 화재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대상 건축물의 구조와 소방시설 설치 현황을 비롯해 실제 화재 발생 시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공유하며 실전 중심의 대응 능력을 높였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대형·고층 건축물의 경우 초기 대응이 피해 규모를 좌우하는 만큼 소방대원뿐 아니라 건물 관계인과 입주민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소방시설 사용법과 대피 요령을 관계인과 거주민에게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숙지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경소방서, 초고층 화재 대응·장애인식 개선 교육 실시
문경소방서, 초고층 화재 대응·장애인식 개선 교육 실시

이어 진행된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 교육은 장애인 인권교육 전문기관인 다름아름교육연구소 박은주 대표가 맡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화재·구조 현장에서 장애인을 만났을 때 장애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의사소통 방법과 응급 상황 시 유의 사항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요령을 중심으로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를 높였다.

 

신봉석 문경소방서장은 "관내 특수대상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재난 현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앞으로도 실전에 강한 소방력을 갖추기 위한 현장 중심의 직장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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