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경찰서, ‘안전띠 일상화’ 교통안전 캠페인 벌여
이민숙 기자
입력

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27일, ‘안전띠 일상화‘ 교통안전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7개 유관기관단체 합동으로 60여명이 참여,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강조,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운전 습관 정착을 목표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잘못된 착용 사례를 소개하고, 특히 뒷좌석에 탑승하는 어린이나 고령자의 안전띠 착용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문경경찰서 관계자는 “안전띠 착용은 교통사고 발생 시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수칙이며, 모든 운전자와 탑승자가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문경경찰서는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