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불정자연휴양림, 치매가족 산림치유 프로그램 지원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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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관광공사(사장 신필균)는 지역사회 치매 환자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공사는 21일 불정자연휴양림에서 문경시보건소(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하는 ‘2026년 산림 및 농업치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휴양림 내 시설과 장소를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약 2시간 동안 불정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치매가족교실 프로그램 참여자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숲해설, 오감 트래킹, 숲속 공예, 명상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휴양림의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시설 지원을 통해 평소 치매 환자 돌봄 과정에서 신체적·심리적 부담이 누적된 가족들에게 휴식과 정서적 환기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시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신필균 사장은 “불정자연휴양림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산림 치유 공간으로 활용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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