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여고 사회적협동조합 제11회 정기총회 개최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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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여고 사회적협동조합 제11회 정기총회 개최
문경여고 사회적협동조합 제11회 정기총회 개최

문경여자고등학교는 지난 17일 오후 340분 교내 체육관 강당에서 1·2학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제11회 사회적협동조합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성원보고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교감 인사말, 의사록 서기ㆍ기명날인자 선출, 의사일정 확정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2025년 활동보고 및 결산 승인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종합 감사보고서 승인 △탈퇴 조합원 출자금 환급 △임원 선거 및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문경여고 사회적협동조합 제11회 정기총회 개최
문경여고 사회적협동조합 제11회 정기총회 개최

문경여고 사회적협동조합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교내 매점을 운영하며, 운영 과정 전반을 공유하고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학생 자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지난해 매점 운영 결과를 투명하게 점검하고, 올해 운영 방향과 조직 구성에 대해 스스로 논의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했다.

 

이주형 교감은 문경여고는 사회적협동조합의 교육적 의미를 일찍이 이해하고 경북 도내에서 선도적으로 시행해 왔다공동체적 가치를 담은 이 활동을 통해 학생 개인과 학교 공동체 모두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여고 사회적협동조합 제11회 정기총회 개최
문경여고 사회적협동조합 제11회 정기총회 개최

문경여고는 자율성·주체성·창의성을 바탕으로 학생 주도의 과정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적협동조합 운영 역시 이러한 교육 철학을 실천하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투명하고 개방적인 운영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는 것이 곧 살아있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형 교육 모델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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