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습코칭단 종결 사례회의 가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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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습코칭단 종결 사례회의 가져
문경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습코칭단 종결 사례회의 가져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유진선) 문경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18일 문경시 마성면 카페서들 별관에서 올해 운영된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마무리하며 학습코칭단 종결 사례회의를 가졌다.

 

이번 종결 사례회의에는 센터장, 센터 담당 장학사, 센터 담당자, 학습코칭단, 기초학력전담교사 등 24명이 참석해 올해 문경‧상주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맞춤형 학습서비스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학습코칭단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올해 추진된 프로그램 소개와 학교 현장에서의 학습코칭 운영 경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문경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습코칭단 종결 사례회의 가져
문경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습코칭단 종결 사례회의 가져

특히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은공예를 활용한 힐링·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코칭단이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중심 활동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은공예 작품 제작 과정에서 코칭 활동을 되돌아보고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의 방향을 다시 정립했다.

 

박진구 교육지원과장은 올해 학습코칭단 선생님들이 지역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한 해 동안 헌신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2026년에도 학교와 학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더 발전된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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