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김학홍 문경시장, 추석 앞두고 복지시설 찾아 따뜻한 정 나눠

이민숙 기자
입력
사회복지시설 5곳 직접 방문…이용자·종사자 격려

고독사·사회적 고립 위기가구까지 살피며 복지안전망 강화

김학홍 문경시장 어르신마을 방문
김학홍 문경시장 어르신마을 방문

김학홍 문경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직접 살피며 따뜻한 명절 만들기에 나섰다.

 

김 시장은 지난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과 일일이 명절 인사를 나누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시장은 시설 이용자들의 생활 모습을 살펴보는 한편 종사자들로부터 시설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추석 연휴 기간 이용자 돌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당부했다.

김학홍 문경시장 봄마을 방문
김학홍 문경시장 봄마을 방문

문경시도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28개소에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오미자김’을 전달하고, 취약계층에는 위문금을 지급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단순한 위문을 넘어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위험에 놓인 가구를 직접 살피는 데도 힘을 쏟았다.

 

시는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 10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용 구급상자와 홍삼 세트를 마련해 행복기동대와 함께 직접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실태와 어려움도 함께 살피는 등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복지안전망을 가동했다.

김학홍 문경시장  사랑마을 방문
김학홍 문경시장 사랑마을 방문

김학홍 시장은 “명절이 되면 평소보다 외로움을 더 크게 느끼는 이웃들이 있을 수 있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행복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문경시는 추석 이후에도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행복기동대의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는 등 소외되는 시민이 없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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