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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관광공사 사랑채봉사단, 경기도 가평군 수해복구 봉사
사회복지

문경관광공사 사랑채봉사단, 경기도 가평군 수해복구 봉사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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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관광공사 사랑채봉사단, 경기도 가평군 수해복구 봉사
문경관광공사 사랑채봉사단, 경기도 가평군 수해복구 봉사

문경관광공사(사장 신필균)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을 찾아 사랑채봉사단과 함께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국지방공기업 발전협의회 회원기관으로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가평군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봉사단은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와 잔해물 제거, 침수된 시설 정비 등 실제 복구 작업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나눴다.

 

현장에 함께한 문경관광공사 사랑채봉사단 관계자는 복구가 하루빨리 이루어져 주민들께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단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했다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 돕는 마음이 모이면 큰 위로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신필균 사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작게나마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앞으로도 문경관광공사는 지역을 넘어 국민과 함께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경관광공사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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