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문경소방서, 중부내륙고속도로 3.5톤 트럭 화재 신속 진압… 인명피해 없어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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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12일 오후 2시 5분경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174km 지점(문경시 불정동 불정터널 인근)에서 정차 중이던 3.5톤 트럭 적재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속히 진압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20명과 장비 8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발생 29분 만인 오후 2시 34분경 큰 불길이 잡혔으며, 이어 오후 2시 44분경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 당시 운전자는 차량에서 신속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민병관 문경소방서장은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고속도로 주행 중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나 외부 불씨가 인근 산림으로 번져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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