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시립문경요양병원, 보건복지부 ‘4주기 요양병원 인증’ 획득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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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의료서비스 관리체계 국가 공식 인정… 공공요양병원 위상 강화
시립문경요양병원, 보건복지부 ‘4주기 요양병원 인증’ 획득
시립문경요양병원, 보건복지부 ‘4주기 요양병원 인증’ 획득

시립문경요양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시행하는 ‘4주기 요양병원 인증을 획득하며,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관리체계 전반에서 국가로부터 공식적인 신뢰를 인정받았다.

 

요양병원 인증제도는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환자안전 보장 활동 △진료·간호 체계 △감염관리 △의약품 관리 △시설 및 환경 안전관리 △지속적 질 향상 활동 등 의료기관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특히 4주기 인증은 평가 기준이 대폭 강화돼, 형식적 기준 충족을 넘어 현장 중심의 환자 안전관리와 의료서비스 운영의 실효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시립문경요양병원은 이번 인증을 통해 환자 안전관리 체계의 적정성과 의료서비스 제공 과정의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

 

병원은 환자 중심 돌봄 실천, 다학제 협력 진료체계 구축, 체계적인 환자 안전관리 시스템 운영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고른 우수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립문경요양병원은 20231013일부터 문경에 사업장을 둔 의료법인 서일의료재단 문경중앙병원이 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이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의료 환경 개선에 힘써 왔다.

 

202411월에는 의료기관 개설허가 병상 규모를 39200병상으로 확대하고, 인공신장센터를 운영하는 등 중증·만성질환 환자를 위한 의료 질 향상에 주력해 왔다.

 

이상일 이사장은 이번 4주기 요양병원 인증 획득은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시립문경요양병원의 운영 원칙이 객관적으로 검증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지역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요양병원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립문경요양병원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의료서비스의 지속적인 질 개선과 환자 안전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의 핵심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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