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지역자활센터, 식재료 관리사 자격교육
이민숙 대표 기자
입력
문경지역자활센터,식재료 관리사 자격교육

문경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희숙)는11월8일(수)부터10일(금)까지 센터 교육장에서 자활참여주민42명을 대상으로 하루에4시간씩3일 동안12시간의 식재료 관리사 자격증 교육을 가졌다.
매년 문경시 자활기금을 통해 진행되는 자격증 교육은 문경시의 저소득 참여주민들에게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활사업의 신규 직종개발과 일자리 창출,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식재료를 활용한 가공·조리,판매 서비스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전문적인 식품위생과 식품안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배우고,식품위생법,식품의 보존법, HACCP과 위생관리 등 전 과정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시험을 치렀으며 결과는 다음 주에 나올 예정이다.
윤희숙 센터장은“자격증 교육을 통해 참여주민들의 자긍심을 확보하고,자활근로사업에 긍정적인 동기를 유발하기를 바라며,자활참여주민들이 노력한 만큼 식재료 관리사 자격증 시험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