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3동 행정복지센터 ‘친절한 태균씨’를 소개합니다

점촌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현주)는 친절의 생활화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절행정에 앞장서고자 매월 ‘친절한 ㅇㅇ씨’(친절직원)를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12월에는 정태균 주무관을 선정했다.

정태균 주무관은 맞춤형복지팀의 일원으로 여성·아동·노인·장애인 관련 업무를 추진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경로당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으로 시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노력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정태균 주무관은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점촌3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주민의 삶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