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민선 3대 박인원 시장,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문경시 민선3대 박인원 시장,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이 자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문경7호이자 경북165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박인원 전 시장은 문경의 저소득층을 위해 매년 성금과 물품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올해는 성금1억 원을 기탁했다.

박인원 전 시장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사재를 출연해1998년부터18여 년간 운영한 재경문경학사를2015년 문경시에 기증한 바 있으며,코로나19로 마스크 구하기가 어렵던2020년에는 마스크7만 개를 기증하는 등 지역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문경7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한 것에 기쁨과 감사함을 전하고,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고귀한 뜻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문경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클럽 아너소사이어티는 지도층이 나눔 운동에 참여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2007년에 설립됐으며,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5년 이내1억 원 이상을 약정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