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 초중고교 신입생에 입학준비금 30만원 지원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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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초중고교 신입생에 입학준비금30만원 지원

문경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에게1인당30만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 다함께 누리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3월31일 현재 문경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하며,문경시 소재 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은 학교를 통해,타 시군 소재 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4월1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4월19일까지 운영되는 집중신청기간에 신청하면5월 초 계좌로 현금 지급될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새로운 학교에 입학하는 과정에 교복,단체복,학습도서,기기 등 준비해야 할 물품이 많은 학부모의 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학생들에게도 격려와 응원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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