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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산북면장이다’ 네 번째 운영
사회복지

‘나도 산북면장이다’ 네 번째 운영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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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산북면장이다네 번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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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면장 엄상익)은 지난328일 네 번째나도 산북면장이다.’산북면 범시민 친절 운동을 운영했다. 

 

이번1일 면장으로는 엄상희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맡았으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하면서 배운 봉사 정신으로 민원 안내 등을 친절히 수행했다.

 

특히 이번에는 작년 수해 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를 요청하는 민원을 받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직접 현장을 확인하는 등 적극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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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산북면장이다.’는 문경시10대 중점과제 중 하나인세계1등 친절도시 문경실현을 위해 산북면에서 계획한 특수시책으로,매주1명의 관변단체장이1일 면장을 체험하며 친절을 체득하고 소속 단체 회원과 이웃에게 전파하는 일을 한다. 

 

엄상희 위원장은시장님을 비롯하여 공무원이 친절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항상 민원인 입장이었는데 오늘1일 면장 체험을 해보니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평소에는 공무원만 친절하면 된다고 생각하였는데 민원인 또한 친절을 실천하여 공무수행 능률이 올라 민원인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엄상익 산북면장은오늘 느낀 친절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되어 친절 실천에 다 같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며, “‘나도 산북면장이다.’가 세계1등 친절 도시 문경을 실현하는데 바탕이 되는 캠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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