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사회복지사협회,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개최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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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사회복지사협회,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개최

문경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종훈)는3월30일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박영서 도의원,문경시 행정연구회,사회복지시설 종사 사회복지사 등120여명이 참석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고,김병윤 제6대 회장,이찬구 전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힘쓴9명의 사회복지사를 표창했다.
이날 문경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해부터 예천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황은정)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협약을 맺어 이 자리에서 회원들이300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박종훈 회장은“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려움을 무릅쓰고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인권 보장 등 사회복지사의 위상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사회복지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사회복지사의 헌신과 노력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사의 날은2011년3월30일‘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기념하기 위해 이듬해인2012년부터 매년3월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규정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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