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 흥덕종합사회복지관, 점촌역 100년-고속철 개통 홍보

문경 흥덕종합사회복지관,점촌역100년-고속철 개통 홍보

문경YMCA(이사장 박민철)에서 위탁운영 중인 흥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광희)무료급식자원봉사자30명은 코레일경북본부(점촌관리역)에서 준비한KTX개통20주년을 기념 해피트레인 행사에 참여해 충북 제천으로1일 기행을 다녀왔다.

경북선 관리역인 점촌역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영주,안동,춘양 등4곳140여명의 참여자와 봉사자가 함께한 행사였다.

흥덕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은1924년12월25일 개통한 점촌역이 올해100주년이 되는 것을 영주시와 제천시 곳곳에서 홍보했다.

아울러 올 연말 개통하게 되는 고속열차 문경새재역 준공도 함께 알리면서 국토의 중심,철도교통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문경시를 열심히 홍보했다.

해피트레인 출발에 앞서 서성식 점촌관리역장 인사와 오광희 흥덕복지관장의 덕담을 들었다.

처음KTX고속열차를 탄 김모 씨는 몇 십 년 만에 타는 기차도 좋은데 난생처음 고속열차를 탄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다른 참가자 한 사람도 문경도 올해 고속열차가 생기게 돼 꼭 고속열차를 타고 서울을 보겠다고 했다.

서성식 점촌역장은“지역민과 함께한100년의 점촌역이 이제 우리 문경지역뿐 아니라 전국에서 제일 으뜸가는 점촌역으로,또한 앞으로1,000년을 지역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문경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코레일 점촌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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