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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 캠퍼스, 봄의 향연 시작
교육문화

문경대학교 캠퍼스, 봄의 향연 시작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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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 캠퍼스,봄의 향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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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캠퍼스에는 산수유를 비롯한 봄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여기저기 봄기운 소식을 알리고 있다고42일 밝혔다. 

 

문경대학교 정문을 들어서면 왼쪽 도로변에 노랗고 하얀 속살을 살짝 내민 산수유 꽃이 제일 먼저 환영의 인사를 하고 있으며,바위공원을 지나1강의동 앞 화단에는 포근한 날씨 속에 수줍게 핀 목련꽃과 분홍 꽃망울을 막 터트린 진달래가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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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두터운 옷을 벗고 야외 글라스 카페에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는 학생들은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르면 이번 주말이면 봄꽃들의 향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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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해마다 지역민들이 봄 정취를 만끽하려는 방문이 증가하고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주말에 지역민들이 캠퍼스를 방문해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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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문경대학교는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함께 추진 중에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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