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지역자활센터 목공사업단 날개 달아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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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지역자활센터 목공사업단 날개 달아

지난해 발족한 문경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희숙)신규 자활근로 사업단인 목공사업단이 날개를 달았다고4월4일 밝혔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2024년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1억2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데 따른 것이다.
이 사업은 중앙자산키움펀드와 지자체 지원금-지역자활센터 자체 부담금1:0.5매칭으로 지원되며,목공체험공방 인테리어 공사,장비구입,임대보증금 등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목공사업단은 지난해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지원으로 목공-바리스타 관련 자격증 취득과 교육-훈련 과정을 거쳐 올해 신규자활사업단으로 출범했다.
윤희숙 센터장은“이번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 공모선정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의 지원 사업이 마중물 역할을 했으며,사업장 환경개선을 통해 자활근로사업단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앞으로도 지역 내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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