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점촌점빵마켓, 소상공인 상생 마켓으로 2024년 첫 시작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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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점빵마켓,소상공인 상생 마켓으로2024년 첫 시작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윤효근)는4월13일 토요일 오후2시부터6시까지,점촌 문화의 거리에서‘점촌점빵마켓-꽃길만 걷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점촌 문화의거리 상인들과 협업으로 진행하며,지역 내 다양한 특산물과 수공예품 판매,지역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제공해 원도심과 문화의 거리 내 상권 활성화를 추진한다.
50여 팀의 다양한 셀러들의 체험-판매 부스가 운영되며,공예 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 놀이존도 운영된다.
공예 체험 프로그램에는 어린이들도 참여할 수 있는 바느질 공예 괴불노리개-슈링클스키링 만들기가 열리며,놀이존에서는 에어바운스,에어미끄럼틀도 즐길 수 있다.
특히, ‘꽃길만 걷자!’에 맞게 신발 구매 시 지비츠 증정 이벤트도 진행,마켓 방문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효근 센터장은“문경시민에게 즐거운 경험과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앞으로 진행될 마켓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점촌점빵마켓’은 점촌1·2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중 창업플랫폼 확충을 위한 팝업스토어의 일부로 문경특산물팝업(문.특.팝)도 함께 진행해 즐길 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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