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 사회복지급식시설 급식 환경 개선 박차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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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사회복지급식시설 급식 환경 개선 박차

문경시는2015년부터 관내 소규모 어린이 급식시설 대상으로 급식관리 지원 사업을 운영해 온 문경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해11월부터 사회복지 급식시설까지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고용되지 않은50인 미만 사회복지 급식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급식 제공,조리 시설의 위생 관리△식단 및 조리법 제공△대상별 식생활 교육 등을 지원한다.
채미경 문경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현재 문경시 관내 사회복지급식시설21개소가 등록하여 지원을 받고 있으며,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급식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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