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나도 산북면장이다’ 열 번째 진행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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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산북면장이다’열 번째 진행

문경시 산북면(면장 엄상익)은5월9일 열 번째 범시민 친절 운동‘나도 산북면장이다’를 진행했다.
이번1일 면장으로는 채건식 산북면 농촌지도자회장이 근무했으며,오랜 단체 활동을 바탕으로 민원인의 불편한 상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확인하는 등 민원 안내를 친절히 수행했다.
‘나도 산북면장이다.’는 문경시10대 중점과제 중 하나인‘세계1등 친절도시 문경’실현을 위해 산북면에서 계획한 특수시책으로,매주1명의 단체장이 면장직을 체험하며 친절함을 체득하고 소속 단체 회원과 이웃에게 전파해 친절 운동 확산에 다 같이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지난3월 첫째 주부터 매주 목요일 실시하는 친절운동이다.

채건식 회장은“민원인들도 직원들에게 좀 더 친절하게 대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민원인들에게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는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엄상익 산북면장은“오늘 느낀 친절이 단체로 전달되어 친절 실천에 다 같이 동참해주기를 바라며, ‘나도 산북면장이다’를 통해 산북면 뿐 아니라 문경시 전체가 친절해지는 날까지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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