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동로면 주요 단체, 화재 피해가구에 위로금 전달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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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면 주요 단체,화재 피해가구에 위로금 전달

동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종순),체육회(회장 임종순),이장자치회(회장 심상용),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정국진,부녀회장 민정자),바르게살기동로면협의회(위원장 박종수)등 동로면 주요 단체는 최근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집을 찾아 위로금을 전달했다.
노은리에서 발생한 화재는130㎡창고1동과 창고 옆에 주차되어 있던 화물차1대를 휩쓸어,상심에 빠진 이웃을 격려하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이다.
임종순 위원장을 비롯한 단체장들은“우리의 작은 마음이 상심이 큰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동현 면장은“화재 피해를 입으신 이웃을 돕기 위한 동로면 주요 단체장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하루빨리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 적극 도와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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