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교육지원청, 유초중고 교사 ‘문경의 얼’ 연수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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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유초중고 교사‘문경의 얼’연수

문경교육지원청(이경옥 교육장)은5월23일 유초중고 교원 35명 대상으로 문경의 얼 찾기 내 고장 탐방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문경새재,문경도자기 박물관,문경문학관,근암서원 등 문경 관내에서 이루어졌다.
이 연수의 목적은 문경을 알고,문경에 대한 이해를 통해 문경의 얼을 교육과정에 담는데 있다.

연수는 문경시민운동장에서 버스로 출발해 박소영 장학사의 일정 설명으로 시작했으며,문경문학관 권득용 이사장,문경아리랑 김인옥 강사,문경문화예술회관 엄원식 관장이 강사로 초빙됐다.
문경교육지원청 박진구 교육지원과장은“자신을 알고 내가 살아가는 고장을 아는 것은 학생들에게 지역사랑과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다.”면서, “아이들과 늘 함께하는 선생님들께서 문경의 얼을 보고 느끼는 활동을 통해 교육과정에 자연스럽게 문경의 정신이 녹아들 것이라 보고,문경교육지원청은 변화하고 개선하는 교육과정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mail protected]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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