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김영화 점촌여성의용소방대원, 쓰러진 사람 구조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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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점촌여성의용소방대원,쓰러진 사람 구조

문경소방서 점촌여성의용소방대에 근무하고 있는 김영화 대원이 쓰러진 시민을119에 안전하게 인계하는 구조 활동을 했다.
점촌여성의용소방대 서무반장으로 할동하고 있는 김영화 대원은7월18일21시30분경 문경시 흥덕동 영강체육공원에서 운동하고 있던 중 갑자기 쓰러진 사람을 발견,동행인에게119신고를 요청한 후 환자의 의식과 맥박을 확인했다.
다행히 의식과 맥박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환자는 거동이 불가한 상태였고,김영화 대원은 환자를 바르게 눕힌 뒤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전신마사지를 실시한 것이다.
김영화 대원은2017년7월21일부터 의용소방대에 입대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평소 응급처치 등 소방안전교육에 참석해 역량을 높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화 대원은“교육을 통해 배운 응급처치를 통해 지역시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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