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처럼 번지는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시 유치 함성
불길처럼 번지는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시 유치 함성
◆문경읍이장자치회, “경찰과 문경시민은 하나!”외쳐
문경읍이장자치회(회장 추경한)은8월22일 문경읍행정복지센터에서8월 이장회의를 갖고, “경찰과 문경시민은 하나!”라고 외치며,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유치를 염원하고,범시민 유치운동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제2중앙경찰학교는 연간5,000여 명의 교직원,학생이 상주함으로서 문경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32명 이장이 참석해 시정 주요시책,읍의 당면 현안사항도 논의했다.
추경한 회장은“문경읍 발전과 주민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이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우리 이장들은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위해 적극적이고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유미숙 문경읍장은“국토 균형발전과 문경시 발전을 위해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는 반드시 필요하며,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했다.
◆점촌1동 체육회, “제2중앙경찰학교는 국토의 중심,문경이 딱입니다”외쳐
문경시가 추진하고 있는‘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점촌1동 체육회(회장 김한기)도 응원을 보냈다.
8월20일 점촌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8월 점촌1동 체육회 월례회의에서30여명의 회원들은 시정 주요시책,당면 현안사항 등을 논의한 후 제2중앙경찰학교가 문경으로 유치되어야 한다며, “제2중앙경찰학교는 국토의 중심,문경이 딱입니다.”등이 적힌 손 팻말을 들고 결의를 다졌다.
김한기 회장은“점촌1동 체육회를 비롯한 점촌1동 주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염원하고 있다.”면서“문경이 제2중앙경찰학교가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길라 점촌1동장은“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체육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국토의 중심으로 편리한 교통과 천혜의 자원을 보유한 문경이 최적의 도시임을 홍보하여 제2중앙경찰학교가 유치될 수 있도록 점촌1동 주민들의 힘을 모아 달라.”고 했다.
◆점촌3동 주민자치위원회, “제2중앙경찰학교는 문경이 최적지”외쳐
점촌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태)는8월21일 점촌3동 행정복지센터에서8월 정기회의를 갖고,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김경태 위원장은“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제2중앙경찰학교는 입지적 조건과 문화·관광 자원과의 연계가능성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할 때 문경이 단연 최적지로 지역 발전과 치안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화 점촌3동장은“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함에 있어 제2중앙경찰학교의 문경 유치는 반드시 필요하다.앞으로도 점촌3동과 문경시 발전을 위해 점촌3동 주민자치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날 회의는 주요 행정사항 전달과 자체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점촌5동 주민자치위원회,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 결의대회 펼쳐
점촌5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영배)는8월21일 점촌5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 기원 결의대회를 펼쳤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점촌5동 주민자치위원들은 한목소리로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염원했다.
권영배 위원장은“제2중앙경찰학교의 문경 건립이야말로 시민과 경찰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라며, “제2중앙경찰학교가 문경에 유치되는 날까지 위원들과 함께 힘 쏟겠다.”고 밝혔다.”
김용덕 점촌5동장은“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유치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점촌5동주민자치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모아주신 염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점촌5동에서는 이번 달 초 통장자치회 유치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범시민 서명운동 등 많은 동민이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등 유치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